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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Oth,] #4. 나른한 프라하의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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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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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 [othcomma]
: One space Tale Happen
:One of The Human sense
Oth,는 일상과 여행 속에서 받았던 영감을 하나로 엮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들을 마치 간접적 체험이 가능한 사진전처럼 풀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디렉터가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시각, 후각, 촉감 등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을 제작하여 여러분의 공간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이미지와 감정이 사진의 형식이 아닌 다차원적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Oth, creates stories by putting inspirations from travel and daily life together, and develops the brand as if the stories may invite to an indirect experience of an exhibition.
Oth, produces the products which stimulate five senses; vision, smell, touch, hearing and taste that are based on the photos taken by the director
to make various stories to perform coexistance in your spaces, and proposes the ways that images and emotions to exist in multi-dimensional forms, not in the form of pictures.
photography ⓒ 2020 Othcomma
(중략) 카페 안에는 달콤한 커피 냄새와 스콘 냄새가 났고 좁은 방에 빨래를 널어놓은 듯 굉장히 꿉꿉했다.
들어오자마자 주문한 라떼와 까눌레는 맛이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주변 풍경들이 모든 것을 커버해 주는 느낌이었으니까.
창가 자리에 착석해 바깥 풍경을 바라봤다.
한참 멍을 때리고 있다가 시선이 누군가와 부딪히는 것 같아 고개를 살짝 돌렸더니,
내 옆자리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있던 갈색 수염이 굉장히 인상적인 한 남자도 창밖을 보고 있었다.
문득 이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나는 이 긴 여행 중 처음으로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향 : 꿀에 절인 베리, 로스팅 바닐라, 커피빈
천연 선향 특성상 은은한 향이 피어오릅니다. 태우자 마자 강렬하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오티에이치콤마의 인센스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부담없이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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